중국산으로 뒤덮이는 유럽… 배터리·전기차·스마트폰도 다 먹혔다 [머니워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6473

EU(유럽 연합)에게 있어서 수출 상대국 1~3위는 미국, 영국, 중국 순서인데요. 수입 상대국 1~3위는 중국, 미국, 영국 순서입니다. 이것만 봐도 유럽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밑지는 장사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수치를 보면 경악할 정도입니다. EU는 중국과의 교역에서 수출액이 수입액의 절반도 안됩니다. 완전히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죠. 무역적자가 원화로 520조원대에 달할 정도입니다. 중국이 유럽을 삼킨다는 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최근 중국의 유럽향 수출 증가 관련 뉴스를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역사적으로 제조업의 강국이었던 중국이,
다시 한 번 그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의 출발점도
결국은 재정 적자 문제, 그리고 중국의 부상이 아닐까 싶다.
패권을 유지해야 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견제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을까
이런 흐름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든다.
미래의 대한민국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장담할 수 있는 산업은 과연 몇 개나 될까.
그리고 그 질문은 곧바로 투자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피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머릿속을 맴돈다.
OLED 격차 좁히는 중국, 차세대 공정서도 삼성D ‘맹추격’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08277
OLED 시장에서 중국은 최근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국의 글로벌 OLED 시장 점유율은 67.2%로 전년 대비 6.4% 포인트(p) 감소한 반면, 중국은 같은기간 7.6% 포인트 상승한 33.3%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은 투자 규모도 크지만, 지방정부 등도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다만 8.6세대 OLED는 수율이나 수명 등 기술력 측면에서는 검증이 덜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디지털 타임
미국 vs 중국, 승자는 정해져 있을까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국을 견제하겠지만,
세상 모든 나라가 미국의 동맹국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점에서 보면
중국의 영향력은 쉽게 줄어들 것 같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미국을 완전히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결국 이 경쟁은
누군가의 완승으로 끝나는 싸움이 아니라,
긴 시간에 걸친 균형 게임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을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단순한 무역 분쟁이나 관세 이슈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처럼 보인다.
이 질서가 정리되기까지는
몇 년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한 세대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건
“누가 이길까”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이 변화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일 것이다.